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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쇼핑, 맛집 등

토스 뱅크런 토스 돈버는 법

by 후원자 2023. 4. 28.

최근 모바일폰의 발전으로 인해 토스뱅크나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같은 온라인 은행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토스뱅크는 단순히 앱을 설치하고 0원부터 시작해도 돈을 벌 수 있는 각종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토스앱자체의 혜택과 토스뱅크 등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또 최근 불거진 토스뱅크의 뱅크런 소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로고

 

우선 토스앱을 설치합니다.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 '토스'검색 / 개발사: Viva Republica 비바리퍼블리카)

토스앱은 매일매일 수시로 틈날 때마다 들어가서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예고 없이 뜨는 각종 혜택과 공짜 돈이 주어지는 패턴을 익혀야 합니다. 

 

 

(1) 토스 앱 하단에 혜택 메뉴


이 혜택 메뉴가 기본적으로 매일 돈 주는 메뉴입니다. 
매일 자정(00시)되면 미션이 다 초기화돼서 또 처음부터 생기므로 00시에 항상 알람 맞춰두고 00시가 되자마자 토스앱 혜택 메뉴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최상단에 손으로 긁거나 3초 대기하면 2~3원 주는 것
그냥 손으로 긁으면 광고가 뜨며 돈을 줍니다. 긁는 것 대신 3초 대기하면 돈을 주는 광고도 있습니다. 
하루에 2차례 이상 그리고 불시에 뜨기 때문에 틈틈이 혜택 메뉴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험상 대개 매시 정각마다 뜹니다. 

 

토스 혜택 더 받기(최상단 긁어보세요, 3초 대기) 화면


2. 이번주 미션
페이지 방문하면 10원, 앱다운/접속하면 100~150원, 인스타 팔로우하면 100~150원, 카카오톡친구설정하면 100~150원, 유튜브 구독하면 100~150원.. 등등 미션이 많이 있습니다. 
페이지 방문하면 10원 같은 메뉴야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긴 한데, 금액이 10원이라 적어서 100원 이상 주는 인스타 팔로우나 카카오톡 친구설정, 유튜브 구독 등의 미션을 더욱 추천합니다. 이런 미션은 매번 나오는 것이 아니니 만약 떴다면 바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인스타 팔로우, 유튜브 구독, 앱다운.. 등 하고 나서 스크린캡처 후 업로드한 다음에 돈을 받으면 곧바로 인스타 팔로우 취소, 유튜브 구독취소, 앱삭제.. 등을 하더라도 돈을 회수해가지 않습니다. 
페이지 방문 10원 주는 건 경험상 자정인 00시(혹은 00시 2분)에 10원 미션 한두 개 이상이 뜨고(쿠팡 등), 오전 9시, 오후 1시(신한 마이카), 오후 6시에 또 추가로 뜨기도 합니다. 종종 아침 9시나 오후 3시에 뜨는 경우도 있으니 위에 말한 대로 매시 정각 혹은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토스 앱 혜택 메뉴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만보기
예전에는 여기저기 방문하면 돈 주는 방문지가 많았는데 요즘은 방문지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내가 하루 일과 중 이동하는 동선 근처에 미션 방문지가 있다면 걸어가면서 방문지에서 20원씩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지하철역에 걸쳐있는 미션 방문지도 많아서 지하철 타고 가면서 지나갈 때나 역 정차 시에 방문지 미션 수행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지하철이 없다면 버스나 택시 타고 갈 때 근처에 방문지 지나갈 때 미션 수행이 가능합니다. 만약 운전 중이라면 위험하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1000걸음, 5000걸음, 10000걸음(만보) 걸으면 돈을 주기도 합니다. 걸음수로 돈 줄 때 화면 바뀌면서 최하단에 광고가 뜨기도 하는데 광고를 누르면 또 2~3원 추가로 주기도 합니다. 꼭 하단을 확인하고 다 눌러보도록 합니다. 
또 친구 초대하여 앱을 깔게 하면 2000원 받기 메뉴도 있으니 내 코드를 주고 가입단계에서 내 코드를 입력하도록 부탁하면 나도 2000원을 받고 앱 설치자도 2000원을 받습니다. 단, 코드는 24시간만 유효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24시간 이후에는 다른 코드로 변경됩니다. 

 

토스 만보기 방문 미션 / 지하철을 탄 상태라도 정차역 인근에 있는 방문 미션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4. 브랜드캐시백
브랜드 3개까지 설정가능하며 해당 브랜드에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결제내역을 확인해서 조건에 해당하는 페이백을 해줍니다. 


5. 친구와 함께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
최근 서울시내 직장인들이 한동안 점심시간만 되면 서울시립미술관에 모여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토스앱을 켜고 포인트를 챙기는 광경이 벌어졌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 메뉴가 바로 그 기사에 나온 그 메뉴입니다. 

 

2023.03.12 세계일보 기사 발췌 /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12506338?OutUrl=naver

 

일단 근처에 아무도 없어도 보너스친구 누르면 1원씩 총 3번 줍니다. 일단 3원 챙깁니다. 주위에 누구 있으면 함께 켜서 1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켠 사람 있을 때 알림 주는 것을 설정할 수 있는데, 경험상 알림 설정하면 배터리 소진이 빨라져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림 기능이 있다면 근처에 켠 사람 알림 뜨면 그때마다 눌러서 편히 돈 먹을 수 있으니 경험상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토스앱을 많이 켜는 곳은 위 3번에서 말한 만보기 미션 방문지 근처나 지하철 안입니다. 만보기 미션 방문지가 만약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면 다들 방문 미션을 하려고 토스앱을 켜기 때문에 그 앞에서 함께 토스 켜기 메뉴를 켜두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주는 포인트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메뉴로는 함께 토스 켜기 메뉴의 우측 상단을 보면 공유하기 버튼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내 주소록 사람들 중 토스앱을 설치한 사람들과 내가 서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메뉴가 있으니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함께 토스켜고 포인트 받기 메뉴 화면

 


6. 라이브쇼핑보고 포인트 받기
라이브 쇼핑 알림 설정하고 나중에 시작할 때 들어가서 누르기만 하면 3원 줍니다. 누르자마자 돈 받고 바로 꺼버려도 돈을 주므로 알림 설정해 두도록 합니다. 경험상 주말에는 거의 없고 평일 특히 오후 6시~8시 사이에 라이브가 많이 있습니다. 



7. 토스증권
토스증권 가입하고. 주식 오를지 맞추면 공짜 주식을 주는 메뉴입니다. 비록 소액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짜로 돈을 주는 것이고 또 주가가 오르면 돈을 더 받은 셈이 되므로 유용합니다. 

단 토스 증권에 가입해야 하는데, 만약 최초로 증권계좌를 토스에서 개설했다면 무료 주식(종목은 랜덤)을 주기도 합니다. 


8.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
매일 자정(00시)과 정오(12시)에 뜨고 그냥 누르면 돈 줍니다. 쿠팡인데 페이지 넘어갈 때 바로 꺼버려도 돈은 줍니다. 

 

토스증권, 토스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 화면 / 토스 포인트로 0원에서 20만원 넘게 벌었습니다



9. 행운복권
재물운, 애정운 등 대충 원하는 것을 아무거나 대충 누르면 돈을 줍니다. 매일 연속으로 빼먹지 않고 누르면 며칠마다 한 번씩 보너스로 더 줍니다. 
돈 줄 때 밑에 뜨는 광고 있는데 그 광고를 누르면 또 2~3원 줍니다. 행운 복권 뽑았고 돈 이미 받았는데 그래도 종종 들어가 보면 밑에 또 광고 뜨는 경우 있으니 틈틈이 생각나면 들어가서 보도록 합니다. (경험상 위 1번에서 말한 혜택메뉴 최상단에 손으로 긁어서 광고 보는 것이 떴다면 행운복권 하단에도 광고가 뜰 확률이 큽니다.)


10. 행운퀴즈
종종 행운퀴즈가 뜨고 정답을 맞히면 랜덤으로 돈을 줍니다. (10원~40원 사이 금액)

 

토스 라이브 쇼핑 보기, 토스 행운복권

 

(2) 토스뱅크 그리고 뱅크런 소문

 

코로나 이후 각종 지원금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고 물가가 상승하자 국책은행인 한국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계속 올렸으며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예금 적금 금리도 크게 올랐습니다.

이런 고금리시대에는 주식도 하락장이므로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의 투자보다는 예금과 적금으로 이자수익을 거두는 것이 낫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특히 일정한 거치기간에 묶이는 예금 적금보다는 내 마음대로 송금과 인출이 자유롭고 이자 지급에 영향이 없는 일명 파킹통장이라고 불리는 형태의 계좌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기준, 토스뱅크에 넣으면 2%에 해당하는 일복리(연단리가 아닌 일복리!)를 줍니다. 이자는 토스뱅크가 정하는 금리에 따라 변동하기도 합니다. 5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예치해 두면 5000만 원을 초과하는 돈부터는 3.5%의 일복리가 주어집니다. 거치 기간이 따로 없으며 아무 때나 넣어도 되고 또 아무 때나 빼더라도 일복리로 이자를 주므로 최고의 파킹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에 돈을 넣어두고 일 복리므로 매일 이자 받기를 누르면 그 돈에 또 매일 이자가 붙으므로(일복리) 매일 눌러서 이자를 받도록 합니다. 

또 토스뱅크 중 3.5% 금리로 선이자를 주는 메뉴도 있으니 활용해 볼 만합니다. 

요즘 토스 뱅크런과 같은 말이 많은데 아마도 선이자를 주는 메뉴로 인해 불안감이 조성되면서 불거진 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심하여도 될 것은 토스뱅크는 시중 저축은행과는 다른 제1금융권(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 같은 은행)이라는 점입니다.

이 제1금융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 원까지의 예금이 보호됩니다. 

따라서 만약 토스뱅크런의 소문으로 불안함이 있다면 토스뱅크에 딱 5000만 원만 예금하도록 합니다. 

만약 딱 5000만 원 넣었을 때 금리 2% 기준 일복리로 매일 받는 이자는 약 2500원 정도입니다. 매일 이자 받기 누르면 약 2500원씩 실제로 내 통장으로 들어오고 복리라서 그 돈이 또 이자를 주는 마법을 부려 줍니다. 

 

토스뱅크에서 일복리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5000만 원 이상부터는 초과금액에 대해 3.5% 금리적용인데 예금자보호법에 보호받지 못하니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 불안하면 5000만 원 정도까지만 넣도록 합니다.

토스뱅크는 파킹통장으로서 언제든지 돈 뺄 수 있다는 장점과 매일 눈에 보이게 이자 주는 게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토스뱅크에서 타 은행으로 이체하면 종종 손으로 긁어서 보는 광고가  뜨기도 하는데 긁기만 하면 또 2~3원 그냥 줍니다. 

위에 말한 1번부터 10번까지의 각종 혜택 및 미션으로 쌓은 포인트(돈)를 토스뱅크로 이체해 두면 그 돈에 일복리가 붙어 더욱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3) 토스페이

몇몇 브랜드는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토스로부터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머니 알림

머니알림이 뜨면 누르기만 하면 10원을 주며 페이지에 접속하면 또 10원 줍니다. 머니 알림의 알람 설정을 해두도록 합니다. 

 

(5) 토스앱을 통한 돈에 대한 가치 공부

이상 토스앱과 토스뱅크로 돈 버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말한 돈 버는 메뉴 외에도 다른 메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최하단 메뉴에서 전체(三)  메뉴 들어가면 위에 말한 모든 메뉴를 볼 수 있으니 하나씩 들어가서 보도록 합니다. 

토스 혜택이나 미션 등은 종종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변경된 미션에 잘 적응하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으로 포인트를 벌 수 있을지 연구해 볼 만합니다. 

토스 포인트를 통해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돈 버는 습관과 힘들게 모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습관을 익히며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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