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원단1 여름 정장 여름 맞춤 양복을 위한 프레스코 원단(하디 미니스 Hardy Minnis) 서양의 복식. 양복은 전통적으로 양모 같은 동물성 섬유를 짜서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으로 지은 옷입니다. 양모라고 하면 동물의 털이니 왠지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못 입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그런 여름에도 양복을 입어야 하는 회사원이 많은데, 이른바 여름에 양털 옷을 입고 있는 셈입니다. 한여름에는 어떤 옷을 입고 있어도 덥습니다. 심지어 옷을 다 벗고 있어도 더워요. 그렇다고 회사에 등산복, 반바지를 입고 갈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더운 날씨에 입을 수 있는 봄, 여름용 양모 원단을 소개할까 합니다. "프레스코(Fresco) 원단" 이 '프레스코'라는 원단은 하나의 상표명인데, 방직산업으로 유명한 영국 허더스필드 허더즈필드에 있는 '하디 미니스(Hardy Minnis)'라는 회사에서 개발하여 판매하.. 2020. 3. 16. 이전 1 다음